샌디스크 오늘도 6% 급등, 올 들어 176%-1년간 1156% 폭등

샌디스크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샌디스크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낸드 메모리 가격 폭등으로 미국 낸드 메모리 업체의 선두 주자 샌디스크의 주가가 오늘도 6% 가까이 급등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샌디스크는 5.90% 급등한 655.4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샌디스크는 올 들어 176%, 지난 1년간은 1156% 각각 폭등했다. 샌디스크는 지난해 2월 웨스턴 디지털에서 분사했다. 분사 이후 주가가 무려 1769% 폭등했다.

이는 낸드 메모리 가격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AI 데이터 센터의 수요로 낸드 가격이 최근 약 90% 정도 폭등, 샌디스크 주가는 연일 랠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월가의 분석가들은 샌디스크 목표가를 최대 1000달러로 잡고 있다. 이는 이날 종가보다 53% 정도 더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

이에 따라 샌디스크의 질주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