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중국 판매 91% 급증, 주가 2%↑ 400달러 회복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전년 대비 91% 급증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2% 이상 상승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5% 상승한 407.82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테슬라의 중국 판매가 크게 개선됐다는 소식 때문이다.
테슬라는 이날 중국의 2월 판매가 5만8600대(유럽 수출분 포함)로 전년 대비 91% 폭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테슬라의 중국 판매는 4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는 트렌드에 반하는 것이다. 중국 전기차 기업은 치열한 가격 경쟁과 전기차 보급이 어느 정도 완료돼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테슬라는 이같은 추세를 거스르며 중국 판매가 상승했다. 이는 대표 차종인 모델3와 모델Y가 선전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상승에도 테슬라는 올 들어 9% 정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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