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전쟁 곧 끝날 것…이번 주 내는 아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뉴스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이란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시점은 제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도랄 리조트의 연회장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전쟁이 곧 끝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전쟁이 이번 주에 끝나느냐"는 추가 질문에 "아니다"라고 작전 종료 시점을 못 박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미국이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성공으로 선언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미국은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만약 다시 (공격이) 시작된다면 그들은 훨씬 더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도 말했다.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이미 성공적인 단계에 도달했다고 주장하면서도 작전이 더 확대될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을 완료하면 이란은 오랫동안 미국, 이스라엘 및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무기를 보유할 능력을 잃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eh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