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49%-루시드 6.45%↑ 전기차 일제 랠리(종합)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테슬라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유가 폭등에 미국 전기차가 일제히 랠리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49%, 리비안은 3.25%, 루시드는 6.45%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0.49% 상승한 398.68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 폭등으로 다른 전기차가 일제히 급등했으나 테슬라는 소폭 상승에 그쳤다.

이는 연방 당국의 완전자율주행(FSD) 시스템에 대한 새로운 조사와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와 경쟁 심화 우려 때문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3.25%, 루시드는 6.45% 각각 급등했다. 이는 유가 폭등으로 전기차가 다시 주목받을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루시드는 6.45% 급등, 10.4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루시드 일일 주가 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전일 국제유가는 중동 산유국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이유로 잇달아 감산에 돌입하자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선물이 한때 30% 정도 폭등, 배럴당 119달러까지 치솟는 등 일제히 폭등했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