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전 희생 장병 6명 유해 운구식 참석
백악관 "유가족들과 슬픔 함께하고 영웅 마지막 길 지킬 것"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의 공격으로 쿠웨이트에서 전사한 미군 장병 6명의 유해 운구식에 참석한다고 백악관이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7일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엄수되는 운구식에 트럼프 대통령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레빗 대변인은 "대통령은 유가족들과 슬픔을 함께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마지막 길을 지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지난 1일 쿠웨이트 남부 슈아이바 항에 있는 미군 임시 지휘 본부가 이란의 드론 공격을 받으면서 미 육군 제103 보급사령부 소속 장병 6명(남성 5명, 여성 1명)이 전사했다.
이들은 최전방 부대에 연료와 식량 등을 공급하는 물류 담당 요원들이었다.
이들의 유해를 담은 운구함은 성조기에 덮인 채 항공기에서 내려져 검시관실로 이동하며, 이후 신원 확인 및 장례 준비 절차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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