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10% 하락-리비안 1.81%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유가 폭등으로 일제히 하락했으나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0%, 루시드는 4.19% 각각 하락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81%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토요타와 스텔란티스가 테슬라의 탄소배출권 판매 풀에서 탈퇴했다는 소식으로 0.10%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0% 하락 405.55달러로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도 0.20% 하락하고 있다.
그동안 테슬라는 탄소배출권을 팔아 막대한 수입을 챙겼었다. 그러나 토요타와 스텔란티스가 테슬라의 탄소배출권 판매 풀에서 탈퇴함에 따라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이 줄 전망이다.
토요타는 최근 스즈키와 협력, 전기차를 생산해 자체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가스를 줄일 수 있다고 믿고 테슬라 풀을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탄소배출권 규제를 완화, 테슬라의 탄소배출권 판매 수입이 줄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토요타 등의 탈퇴는 설상가상일 전망이다.
이에 따라 테슬라는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하락하자 루시드도 4.19% 급락한 9.84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81% 상승한 15.1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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