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와 1000억달러 규모 계약 체결, AMD 9% 폭등(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의 경쟁업체 AMD가 페북의 모회사 메타와 대규모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9% 가까이 폭등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AMD는 8.77% 폭등한 213.8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486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AMD는 메타와 다년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AMD는 메타의 AI 데이터 센터를 위해 최대 6기가와트 그래픽 처리 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다. 대신 메타는 AMD 주식 1억6000만 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양사는 구체적인 거래 조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번 계약 규모가 1000억달러(약 144조)를 웃돈다고 추산했다.
앞서 메타는 약 1주일 전 엔비디아와도 수백 만개의 GPU 매입 계약을 체결했었다.
이같은 소식으로 이날 AMD는 9% 가까이 폭등했다. 메타도 0.3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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