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91%-리비안 2.03%, 전기차 일제 하락(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국증시의 3대지수가 일제히 1% 이상 급락하자 테슬라 등 전기차도 모두 하락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91%, 리비안은 2.03%, 루시드는 1.15%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2.91% 급락한 399.8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5000억달러로 줄었다.
미국의 IT 전문지 구루포커스는 이날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의 전 최고경영자(CEO) 존 크라프칙이 “완전자율주행(FSD)에 문제가 많다”며 “완전 자율주행에 이르는 데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쉬의 북미 사장도 "FSD가 비용 대비 실용적인지에 의문이 간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FSD의 안전성과 효율성 논쟁이 다시 불거진 것.
이뿐 아니라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1% 이상 하락한 것도 테슬라 급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락하자 다른 전기차도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2.03% 하락한 14.96달러를, 루시드는 1.15% 하락한 9.4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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