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D에 문제 있다…테슬라 3% 급락, 400달러 붕괴(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관세 불확실성과 테슬라가 추진하고 있는 완전자율주행(FSD)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으로 테슬라가 3% 가까이 급락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91% 급락한 399.8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5000억달러로 줄었다.
미국의 IT 전문지 구루포커스는 이날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의 전 최고경영자(CEO) 존 크라프칙이 “FSD가 문제가 많다”며 “완전 자율주행에 이르는 데는 시간이 더 많이 소요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보쉬의 북미 사장도 "FSD가 비용 대비 실용적인지에 의문이 간다"고 말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FSD의 안전성과 효율성 논쟁이 다시 불거진 것.
이뿐 아니라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1% 이상 하락한 것도 테슬라 급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급락으로 테슬라는 지난 5일간 4%, 한 달간은 11%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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