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2% 하락하는 등 전기차 테슬라 제외 일제↓(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인공지능(AI) 공포 완화로 일제히 랠리했음에도 전기차는 테슬라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17% 상승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1.94%, 루시드는 1.21% 각각 하락했다.
일단 테슬라는 0.17% 상승한 411.32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캘리포니아주 차량국은 전일 테슬라가 차량의 자율주행 능력과 관련해 운전자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표현 사용을 중단했다며 판매 면허 정지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법원은 테슬라가 ‘오토파일럿(Autopilot)’과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이라는 용어를 사용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것처럼 오인하게 했다고 판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법원은 테슬라의 판매 면허를 30일간 정지할 것을 차량국에 권고했었다.
그러나 차량국은 테슬라에 90일의 시정 기간을 부여했다. 이번에 차량국은 테슬라가 기만적 마케팅을 충분히 시정했다고 판단해 최종적으로 면허 정지 조치를 내리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으로 테슬라는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비해 다른 전기차는 일제히 하락했다. 리비안은 1.94% 하락한 16.15달러를, 루시드는 1.21% 하락한 9.80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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