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이란 긴장 재고조, 금값 5000달러 재돌파-은도 5% 급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이란 긴장 고조로 금과 은이 모두 랠리하고 있다. 금 선물은 2% 상승, 온스당 5000달러를 재돌파했고, 은 선물도 5% 정도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후 4시 현재(현지 시각)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1.99% 상승한 온스당 5003달러를 기록, 5000달러를 재돌파했다.
같은 시각 은 선물도 4.98% 급등한 온스당 77.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미국-이란 긴장에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JD 밴스 부통령은 이란이 미국의 주요 요구를 거부했다며 무력도 사용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이날 폭스 뉴스에 출연, “외교가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막지 못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무력 사용 권리를 보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매우 강력한 군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통령이 이를 사용할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은 중동에 USS 에이브러햄 링컨 항공모함을 이미 배치했다. 이어 USS 제럴드 포드호도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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