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주연 샤이아 라보프, 美서 폭행 혐의로 체포

샤이아 라보프가 2019년 9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영화 '허니 보이'(Honey Boy) 국제 프리미어에 참석하고 있다. 2019. 09. 10. ⓒ 로이터=뉴스1
샤이아 라보프가 2019년 9월 10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에서 열린 토론토국제영화제(TIFF)에서 영화 '허니 보이'(Honey Boy) 국제 프리미어에 참석하고 있다. 2019. 09. 10.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주연 배우 샤이아 라보프(39)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폭행 혐의로 체포됐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보프는 이날 자정 직후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마디그라' 축제 도중 한 주점에서 소란을 피우다 직원 등 남성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라보프는 당시 자신을 밖으로 내보내려는 직원을 여러 차례 가격했으며 한 차례 현장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 같은 직원을 재차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를 말리던 또 다른 남성의 코를 주먹으로 가격한 혐의도 받고 있다.

라보프는 현장에 있던 시민들에 의해 제압돼 있다가 경찰이 도착한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가 석방됐다.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주인공으로 출연해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과거에도 여러 차례 체포와 법적 분쟁에 휘말린 바 있으며 공무집행방해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전력도 있다.

yeh2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