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21% 하락에도 반도체지수 0.66% 상승(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 이상 하락했음에도 다른 반도체주가 선전, 반도체지수는 0.66% 상승했다.
1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0.66% 상승한 8137.86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2.21% 하락한 182.8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월가에서 인공지능(AI) 공포가 지속됨에 따라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테슬라가 소폭(0.09%)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엔비디아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미디어 주가 일제히 급락하는 등 AI 공포가 전방위로 확산하고 있다.
AI 혁신에 대한 우려가 소프트웨어 분야를 넘어 부동산, 트럭 운송, 금융 서비스 분야로 확산한 데 이어 이날은 미디어 분야로도 전염된 것.
이에 따라 미국의 7대 기술주가 테슬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마이크론이 0.56%, 브로드컴이 1.81% 각각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이 0.67%, AMD가 0.67%, 퀄컴이 1.61%, ARM이 2.53% 상승하는 등 다른 반도체주는 대부분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0.66%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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