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말리는 코스피, 아증시 일제 하락에도 코스피는 0.45%↑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500포인트를 돌파 마감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p(3.13%) 상승한 5,522.27, 코스닥은 11.12p(1.00%) 상승한 1,125.99에 마감했다. 2026.2.12 ⓒ 뉴스1 이호윤 기자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500포인트를 돌파 마감한 1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78p(3.13%) 상승한 5,522.27, 코스닥은 11.12p(1.00%) 상승한 1,125.99에 마감했다. 2026.2.12 ⓒ 뉴스1 이호윤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 증시가 급락함에 따라 아시아 주요 증시가 하락 출발하고 있으나 코스피는 소폭이나마 상승하고 있다.

13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8%, 호주의 ASX는 0.95% 각각 하락하고 있다. 이에 비해 코스피는 0.45% 상승하고 있다.

아증시가 코스피를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증시가 기술주 매도세로 급락했기 때문이다. 다우는 1.34%, S&P500은 1.57%, 나스닥은 2.04% 각각 하락했다.

그럼에도 코스피가 상승 출발하고 있는 것은 전일 미국 기술주가 일제히 하락했음에도 미국 최대 메모리 업체 마이크론이 1% 가까이 상승하자 삼성전자가 2%, SK하이닉스가 1% 정도 상승하는 등 랠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