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2.50% 상승, 반도체지수도 1.42%↑(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가 2.50%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 주가 랠리하자 반도체지수도 1.42% 상승했다.
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42% 상승한 8162.58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2.50% 상승한 190.0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6270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지난주 인공지능(AI)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업체가 큰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로 월가의 소프트웨어 주가 일제히 급락했으나 이날은 이같은 우려가 과장됐다며 반등했다.
특히 미국의 대표적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오라클이 10% 정도 폭등하는 등 반등을 주도했다. 오라클이 폭등하자 엔비디아 등 미국의 주요 기술주도 대부분 랠리했다.
엔비디아가 2% 이상 상승하자 경쟁업체 AMD는 3.63% 급등했다.
이뿐 아니라 브로드컴은 3.44%, 퀄컴은 1.88%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인텔이 0.69%, 마이크론은 2.84% 각각 하락했다. 이는 반도체지수의 상승 폭을 제한했다. 인텔과 마이크론이 하락한 것은 그동안 급등에 따른 건전한 조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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