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3.5%-리비안 8%-루시드 14%, 전기차 일제 급등(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증시에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기술주가 랠리하자 전기차도 일제히 급등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3.50%, 리비안은 7.79%, 루시드는 13.96% 각각 급등했다.
일단 테슬라는 3.50% 급등한 411.1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월가에서 AI 버블 우려가 과장됐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엔비디아가 8% 정도 급등하는 등 주요 기술주가 랠리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급등한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가 급등하자 다른 전기차는 폭등했다. 리비안은 7.79% 급등한 14.80달러를, 루시드는 13.96% 폭등한 10.8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특히 루시드가 폭등한 것은 세계적 투자은행 UBS가 루시드의 주식을 매집했다는 소식 때문이다.
이날 UBS는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에서 2025년 4분기에 추가로 루시드 주식 381만 주를 인수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UBS는 루시드 지분을 두 배로 늘었다.
세계적 투자은행이 루시드 지분을 두 배로 늘렸다는 소식으로 루시드는 14%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