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급락에도 AI주 슈퍼마이크로는 14% 폭등…왜?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소프트웨어주 투매 현상이 지속, 대부분 기술주가 급락했지만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는 실적 호재로 14% 가까이 폭등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슈퍼마이크로는 13.78% 폭등한 33.76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깜짝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는 지난 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23% 폭증한 126억8000만달러라고 발표했다. 주당 순익도 69센트를 기록, 월가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다.
이뿐 아니라 올해 매출 전망을 400억달러 중반대로 상향했다. 이전에는 360억달러였다. 매출 전망치를 크게 올린 것.
이에 따라 이날 미국의 기술주가 급락했음에도 슈퍼마이크로는 14% 가까이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슈퍼마이크로는 AI 서버 전문업체로, 엔비디아의 자매 기업이라고 불릴 정도로 엔비디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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