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마이크론 5% 급등, 반도체지수 1.70% 상승(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3% 가까이 급락했으나 인텔과 마이크론이 5% 이상 급등함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70% 상승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70% 상승한 8134.49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오픈AI에 대한 투자를 축소한다는 소식으로 2.89% 급락한 185.6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당초 엔비디아는 오픈AI에 10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었다.
그러나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엔비디아의 오픈AI 투자가 중단됐다고 보도한 이후 엔비디아 오픈AI 투자 취소설이 급부상했었다.
그러나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WSJ의 보도를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했지만, 투자 규모는 감소할 것이라고 시인했다.
이같은 소식으로 엔비디아는 3% 가까이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급락했으나 경쟁업체 AMD는 4.03% 급등했다.
이외에 마이크론이 5.52%, 인텔이 5.02%, 대만의 TSMC가 3.27% 각각 급등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랠리했다.
마이크론은 D램가 급등으로, 인텔은 애플과 엔비디아가 인텔 파운드리(위탁 생산) 부문과 제휴한다는 소식으로 각각 급등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가 3% 가까이 급락했지만, 반도체지수는 2% 가까이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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