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中샤오미와 합작 시도, 테슬라 2% 하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완성차 업체 포드가 테슬라가 아니라 중국의 샤오미와 전기차 합작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테슬라 주가가 2% 하락했다.
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 하락한 421.81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FT)는 포드가 중국의 샤오미와 합작, 미국에서 전기차를 생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드가 중국 전기차 제조사와 제휴에 대해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포드는 세계 최대 전기차 기업 비야디(BYD)와 미국에서 배터리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FT는 덧붙였다.
미국의 대표적 완성차 업체 포드가 테슬라가 아니라 기술이 더 앞선 중국 전기차 업체와 합작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이뿐 아니라 테슬라의 유럽 판매가 또 급감한 것도 테슬라 하락에 한몫했다. 지난 한 달간 프랑스 판매는 42%, 노르웨이 판매는 88% 각각 폭락했다.
이같이 악재가 겹침에 따라 테슬라는 2%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