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워시 연준 의장에 금 5000달러 붕괴-은 25% 폭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그동안 연준 독립성에 대한 우려로 안전자산 수요가 폭발하며 랠리했던 금과 은이 트럼프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매파로 알려진 케빈 워시를 연준 의장으로 지명함에 따라 금은 5000달러가 붕괴하고, 은은 한때 25% 폭락했다.
30일 오후 4시 40분 현재(현지 시각)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5.37% 급락한 온스당 5067.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금 선물은 4987달러까지 추락, 5000달러가 붕괴했었다.
이같은 낙폭은 80년대 초 이후 최대 하락 폭이다.
은은 더 떨어졌다. 같은 시각 코멕스에서 은 선물은 13.92% 폭락한 온스당 98.5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은은 25% 정도 폭락한 95달러까지 추락했었다. 은의 낙폭은 사상 최대 하락 폭이다.
이는 케빈 워시가 인플레이션 매파로 연준의 독립성을 지킬 것이란 전망 때문으로 보인다.
워시는 인플레이션 매파로 알려졌지만, 인공지능(AI) 출현으로 생산성이 대폭 증가해 금리를 인하해도 된다는 논리로 트럼프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