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공화당 7선 라말파 하원의원 별세…민주당과 5석차
향년 65세…뇌동맥류로 응급수술 받다가 심장마비
- 강민경 기자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미국 집권 공화당의 더그 라말파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이 6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65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말파 의원은 뇌동맥류로 인한 응급수술 도중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아직 공식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캘리포니아 부테 카운티 보안관실이 조사 중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케네디센터에서 열린 하원 공화당 연찬회에서 라말파 의원을 추모하며 "위대한 의원"이자 "우리 모두의 친구"라고 언급했다.
리처드 허드슨 공화당 하원 선거운동위원회 의장은 "라말파 의원은 원칙 있는 보수주의자이자 북부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위한 지칠 줄 모르는 옹호자였다"며 애도를 표했다.
라말파 의원은 2012년 농촌 지역인 캘리포니아 북부 1지구에서 처음 당선된 이후 내리 7선을 했다.
라말파 의원의 별세로 공화당의 하원 의석은 218석으로 줄었고 213석을 가진 민주당과의 격차는 5석으로 줄었다.
오는 31일에는 실베스터 터너 전 의원의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결선 투표가 예정돼 있어 민주당이 추가 의석을 확보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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