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 사태에도 지수 선물 일제 상승, 나스닥 0.24%↑(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공격,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하는 등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으나 미국의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4일 오후 6시 1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05%, S&P500 선물은 0.11%, 나스닥 선물은 0.2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미국 행정부는 지난 3일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뉴욕으로 압송했다. 그럼에도 미국의 지수 선물은 모두 상승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베네수엘라 사태가 미국의 자본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지난 2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66%, S&P500은 0.19% 각각 상승했다. 이에 비해 나스닥은 0.03% 하락했다. 나스닥도 소폭 하락에 그친 것.
이날 미국증시가 나스닥을 제외하고 일제히 상승한 것은 마이크론이 10% 이상 폭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랠리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나스닥이 소폭 하락한 것은 반도체주가 급등했으나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주식이 일제히 하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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