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하락 출발…대형 기술주 숨 고르기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거래층에서 한 트레이더가 머리를 감싸쥔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미국 뉴욕 증권거래소(NYSE) 거래층에서 한 트레이더가 머리를 감싸쥔 채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김경민 기자 = 2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4.3포인트(0.15%) 하락한 4만8636.63으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 대비 26.3포인트(0.38%) 하락한 6903.6이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78.4포인트(0.76%) 하락한 2만3414.679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대형 기술주들이 지난주 S&P500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끌어올렸던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평가했다.

k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