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주요 경제지표 발표 앞두고 상승세 출발
- 윤다정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15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개장 시점 전장 대비 136.3포인트(0.28%) 상승한 4만 8594.36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32.8포인트(0.48%) 오른 6860.19,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는 134.9포인트(0.58%) 오른 2만 3330.039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지난주 기술주 주도의 급락에서 반등한 것"이라며 "시장은 금리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대규모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오는 16일에는 11월 비농업 고용보고서와 소매 판매 지표, 18일에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각각 예정돼 있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