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충격, 엔비디아도 1.55% 하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오라클 충격에 엔비디아도 1.55% 하락했다.
1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1.55% 하락한 180.93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4050억달러로 줄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전일 실적을 발표한 오라클이 실적 실망으로 11% 가까이 폭락하자 동종업체인 엔비디아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이 1.60% 하락하는 등 AI 주가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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