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부진한 고용 지표 등에 하락 출발…다우 0.22%↓
- 권영미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주가가 하락 출발했다. 개장 전 부진한 민간 고용 데이터가 발표된 데다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특정 인공지능(AI) 제품의 매출 성장 목표를 하향 조정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2.8포인트(0.22%) 하락한 4만7371.62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14.1포인트(0.21%) 밀린 6815.29, 나스닥 종합지수는 98.1포인트(0.42%) 하락한 2만3315.58로 각각 장을 시작했다.
ky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