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혼조 출발…메타와 AI 칩 협상 소식에 알파벳 급등

뉴욕증권거래소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5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개장 직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1포인트(약 0.07%) 상승한 4만6482.36을 기록했다.

반면 대형주 중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1포인트(0.12%) 내린 6697.0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 종합지수 또한 69.2포인트(0.30%) 밀린 2만2802.847로 시작했다.

이날 페이스북 모회사인 메타가 구글 모회사 알파벳의 인공지능(AI) 칩을 구매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알파벳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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