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17% 하락, 400달러 붕괴…연초 대비 하락 반전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테슬라도 2% 이상 하락했다.
20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2.17% 하락한 395.23달러를 기록했다. 주가 400달러가 붕괴한 것. 이는 지난 9월 12일 이후 처음이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악재는 없었다.
전일 깜짝 실적에도 엔비디아가 월가에서 또다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나옴에 따라 3% 이상 급락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하락으로 테슬라는 연초 대비 하락 반전했다. 테슬라는 올 들어 2.1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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