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선물 상승폭 더 늘려, 2% 가까이 급등(종합)

NYSE.  ⓒ 로이터=뉴스1
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 랠리로 시간외거래에서 미국의 기술주가 일제히 랠리하자 나스닥 선물이 2%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19일 오후 7시 5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49%, S&P500 선물은 1.17%, 나스닥 선물은 1.77% 각각 급등하고 있다.

약 한 시간 전만 해도 다우 선물은 0.23%, S&P500 선물은 0.81%, 나스닥 선물은 1.33% 상승에 그쳤었다.

엔비디아 깜짝 실적으로 인공지능(AI) 버블 우려가 해소되자 시간외거래에서 기술주들이 일제히 급등, 지수 선물이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엔비디아는 장 마감 직후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570억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 549억 달러를 웃도는 것이다.

주당 순익도 1.30달러로, 시장의 예상 1.25달러를 상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전망도 좋았다. 엔비디아는 이번 분기 매출이 650억 달러, 주당 순익은 1.43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매출은 시장의 예상치 616억6000만 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엔비디아가 깜짝 실적을 발표한 것이다. 이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5% 이상 급등하고 있다.

엔비디아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