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도 지수 선물은 일제 상승, 나스닥 0.20%↑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급락했으나 지수 선물은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6일 오후 6시 20분 현재(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3%, S&P500 선물은 0.15%, 나스닥 선물은 0.20%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저가 매수가 나오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앞서 정규장은 일제히 급락, 마감했었다. 다우는 0.84%, S&P500은 1.12%, 나스닥은 1.90% 각각 하락했다.

이는 인공지능(AI) 주 고평가 우려가 다시 불거지고, 10월 기업 해고가 22년래 최대를 기록했다는 소식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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