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관세·경제지표 둘러싼 투자자 불안감에 하락세 출발
-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6일(현지시간)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55.9포인트(0.12%) 하락한 4만7255.12로 장을 열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8.7포인트(0.13%) 하락한 6787.59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8.5포인트(0.16%) 하락한 2만3461.289로 개장했다.
로이터는 이날 미국의 관세 정책, 혼재된 경제 지표, 급등하는 기업 가치 평가 등에 대한 우려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계속되면서 하락세로 출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gw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