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매도세에 버크셔는 2.66% 급등, 시총 1조달러 돌파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오면서 좀 더 안전한 주식에 대한 욕구가 분출하며 워런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는 2% 이상 급등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버크셔 A주(액면분할을 하지 않은 주식)는 2.66% 급등한 73만111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1조530억달러로 늘어 시총 1조달러를 재돌파했다. 이는 미국 기업 시총 9위에 해당한다.
이날 월가에서 팔란티어 발 기술주 매도세가 나옴에 따라 보다 안전한 주식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버크셔는 랠리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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