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시총 5조달러 돌파, 세계 3위 독일 GDP보다 많아(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전용칩 대중 수출을 허가할 수도 있음을 시사하자 엔비디아가 3% 정도 급등,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시총도 5조달러를 돌파했다.
29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2.99% 급등한 207.04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엔비디아 시총은 5조410억달러로 집계돼 기업 역사상 최초로 시총 5조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세계 3위 경제 대국 독일의 국내총생산(GDP)을 웃도는 수준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독일의 GDP를 5조100억달러로 전망했다.
전일에도 엔비디아는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연례 개발자회의인 GTC에서 “AI 칩 수요가 폭발적”이라며 “엔비디아가 코너를 돌았다”고 밝히자 주가가 5% 급등했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지난 5일 연속 주가가 상승했다.
이날 급등으로 엔비디아는 지난 5일간 15%, 올 들어서는 54%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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