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충격, 반도체주 우수수…반도체지수 2.36% 급락(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반도체업체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의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하자 TI 주가가 6% 가까이 급락함에 따라 미국의 반도체주가 일제히 하락,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락했다.
22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2.36% 하락한 6677.57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TI가 6% 가까이 급락했다. 이날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TI는 시장의 예상에 못 미치는 실적을 발표했다.
TI는 지난 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으나 이번 분기 전망이 시장의 예상에 미달했다.
이는 반도체 업계 회복세가 주춤하고 있다는 우려를 가중시켰다. 이에 따라 주가가 5.60% 급락했다.
TI가 급락하자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엔비디아는 0.49% 하락한 180.28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4390억달러로 줄었다.
엔비디아가 하락하자 경쟁업체 AMD는 3.28% 급락했다.
이뿐 아니라 인텔이 3.15% 급락하는 등 퀄컴(0.26% 상승)을 제외하고 다른 반도체주도 일제히 하락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2% 이상 급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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