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급락했던 금 선물 1% 상승 반전, 랠리 지속된다(종합)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한때 6% 정도 급락했던 금 선물이 1% 가까이 상승 반전했다.
21일 오후 7시 현재(현지 시각) 금 선물이 거래되는 코멕스(COMEX)에서 금 선물은 0.76% 상승한 온스당 4140.3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금 선물은 한때 6% 가까이 급락했었다. 이는 12년래 최대 낙폭이었다.
이는 미중 무역 긴장 완화로 달러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현, 금 선물이 급락한 것.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한국에서 시진핑 중국 주석을 만나 무역 협정에 합의할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나 금 선물은 다시 반등에 성공했다. 한때 6% 정도 급락했지만, 금 랠리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다수다.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높고, 미중 무역 긴장이 언제 다시 고조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각국 중앙은행이 금을 매집함으로써 금값은 지난 한 달간 13%, 올 들어서는 58% 각각 급등했다.
월가의 전문가들은 내년에도 금값이 랠리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금 선물이 2026년 중반까지 온스당 6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며 금 매수를 추천했다. 골드만삭스도 금 선물이 내년에 49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소 내년까지는 금 랠리가 지속될 것이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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