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견고한 은행·ASML 실적 발표에 상승세 출발
-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15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에 비해 104.7포인트(0.23%) 오른 4만6375.17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44.0포인트(0.66%) 오른 6688.27이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16.8포인트(0.96%) 상승한 2만2738.496으로 출발했다.
로이터는 이날 주요 은행의 실적이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고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이 긍정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해 다른 반도체 업체들도 반등하면서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ASML은 이날 올해 3분기 순매출이 75억 유로(약 12조 4000억 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gw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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