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 8.86% 폭등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IT 전문매체 '잭스'가 미국 최대 D램 업체 마이크론을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반도체 주식으로 선정하자 마이크론의 주가가 8% 이상 폭등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은 8.86% 폭등한 182.15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2038억달러로 불었다.
이날 잭스는 마이크론을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반도체 주식으로 선정했다.
잭스는 마이크론의 2026년 순익이 전년 대비 100% 이상 급증할 것이며, 매출도 43% 이상 급증할 것이라며 성장 잠재력이 가장 큰 반도체 주식이라고 밝혔다.
이같은 호재로 이날 마이크론은 8% 이상 폭등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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