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 호재 지속, 암호화폐 일제↑ 리플 1.62% 상승한 2.84달러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 주말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호재가 지속됨에 따라 암호화폐(가상화폐)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9일 오전 6시 1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29% 상승한 11만 84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1.14% 상승한 405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4위 리플은 1.62% 상승한 2.8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저 2.77달러, 최고 2.85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소폭이지만 암호화폐가 일제히 상승하고 있는 것은 PCE 호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에도 암호화폐는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했었다. 이는 지난 주말 발표된 PCE가 시장의 예상에 부합, 연내 2차례 금리 인하가 이뤄질 것이란 기대가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미국증시는 다우가 0.65%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었다. 미증시가 랠리하자 암호화폐도 모두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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