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과 파트너십 체결, 팔란티어 2% 상승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월가의 대표적 인공지능(AI) 수혜주로, AI 설루션 업체인 팔란티어가 보잉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2% 가까이 상승했다.
2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1.80% 상승한 182.5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팔란티어는 보잉이 방위 및 우주 부문 전반에 걸친 소프트웨어를 팔란티어가 제공하는 AI 설루션 플랫폼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보잉 디펜스 시스템즈라고 불리는 보잉 사업부는 군용 항공기, 헬리콥터, 위성, 우주선, 미사일 및 무기 생산 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써 팔란티어는 지난 5거래일간 7%, 올 들어서는 141%, 지난 1년간은 381% 각각 폭등했다.
팔란티어는 월가의 대표적인 AI 주로, 국내 서학개미들도 많이 투자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으로 보잉의 주가도 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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