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페 일제 하락에 비트마인 6% 급락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 랠리에도 암호화폐(가상화폐)가 일제히 하락함에 따라 비트마인도 6% 가까이 급락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비트마인은 5.95% 급락한 42.19달러를 기록했다.
비트마인은 원래 비트코인 채굴업체였지만, 최근 이더리움 매집을 선언하고, 이더리움을 집중 매입, 세계 최대 이더리움 보유회사가 됐다.
이에 따라 최근 월가의 대표적 암호화폐 수혜주로 급부상하며 주가가 연일 랠리했었다.
이날 미증시 랠리에도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한 것은 트럼프 관련, 코인과 주식이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는 분석했다.
이날 급락에도 비트마인은 올 들어 481%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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