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0.61% 상승, 반도체지수도 1.34%↑(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금리 인하 기대로 기술주가 랠리하자 반도체주도 대부분 랠리, 반도체지수가 1% 이상 상승했다.
4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지수는 1.34% 상승한 5667.86포인트를 기록했다.
일단 엔비디아는 0.61% 상승한 171.6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로써 시총도 4조1790억달러로 늘었다.
이날 엔비디아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미증시가 금리 인하 기대로 나스닥이 1% 가까이 상승하는 등 일제히 랠리하자 미국의 7대 기술주가 아마존이 4% 이상 급등하는 등 일제히 랠리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도 소폭이나마 상승 마감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엔비디아가 상승했으나 경쟁업체 AMD는 0.21% 하락했다.
그러나 인텔이 2.54%, 브로드컴이 1.23%, 대만의 TSMC가 1.65%, 마이크론이 4.62% 상승하는 등 대부분 반도체주가 랠리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지수도 1% 이상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