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3.62% 급등, 또 사상 최고…시총 4200억달러 돌파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실적 호재로 팔란티어가 3.62% 급등,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6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팔란티어는 3.62% 급등한 179.54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고치다. 이로써 시총도 4259억달러로 불어 4200억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미국 기업 시총 19위에 해당한다. 전일 20위에서 또 한 계단 올라섰다.
이날도 팔란티어가 급등한 것은 실적 호재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팔란티어는 지난 5일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이 분기 사상 처음으로 10억달러를 돌파하는 등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했다.
이후 주가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로써 팔란티어는 지난 5일간 13%, 한 달간은 33%, 올 들어서는 137%, 지난 1년간은 575% 각각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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