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중국 수출 제한으로 순익 감소, 시간외서 4% 급락(상보)

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AMD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엔비디아의 경쟁업체인 AMD가 실적이 별로인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증시 시간외거래에서 AMD는 4.41% 급락한 166.6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1.40% 하락, 마감했었다.

AMD는 이날 장 마감 직후 실적발표에서 지난 분기 매출이 76억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74억달러를 상회한 것이다.

그러나 주당 순익은 48센트로, 시장의 예상(49센트)에 미달했다.

이는 지난 분기 대중 수출 제한으로 영업익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회사는 대중 수출 제한으로 약 8억달러의 비용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망은 좋았다. 이번 분기 매출을 84억달러~90억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83억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주가는 시간외거래에서 4% 이상 급락하고 있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