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트럼프는] "이란 핵시설 완전 파괴!" CNN·NYT '가짜뉴스' 일축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2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2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열리는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24 ⓒ 로이터=뉴스1 ⓒ News1 김지완 기자

(서울=뉴스1) 최종일 선임기자 = ○…2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가짜뉴스 CNN과 쇠락하는 뉴욕타임스(NYT)가 손을 잡고 팀을 이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군사 공격을 폄훼하려 한다"고 일갈했다. 이어 "이란에 있는 핵 시설은 완전히 파괴됐다!"며 "뉴욕타임스와 CNN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 매체는 미군이 이란 핵시설 3곳을 벙커버스터 등으로 타격했지만 이란 핵 프로그램의 핵심 요소는 파괴되지 않았다는 미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A)의 초기 평가를 보도했다.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로 향하는 중 트루스소셜에서 "중국이 이제 이란에서 석유를 계속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이) 미국에서도 많이 구매했으면 좋겠다. 이런 일이 일어나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덧붙였다. 트럼프가 자신의 군사 행동과 중재 외교로 호르무즈 해협이 영향을 받지 않아 중국까지 혜택을 보게 됐단 점을 언급했다는 게 백악관 측 설명이다.

○…24일(현지시간)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네덜란드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긴급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아시다시피 철수했고, 오늘 아침 공격하지 않았다"면서 "(휴전은) 효과적으로 유지되고 있으며, 이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allday3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