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커집단 '룰즈섹' 멤버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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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에서 해커집단인 '룰즈섹(Lulz Security)'의 멤버들이 체포돼 곧 기소될 것이라고 미 ABC방송이 6일(현지시간)전했다.<br>경찰은 "체포된 5명의 정확한 혐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5명중 최소 4명은 앞서 체포된 룰즈섹의 지도자 엑토르 몬세구르와 함께 일한 일원"이라며 "1명은 미국인이며 3명은 외국국적"이라고 밝혔다. <br>일명 '사부(sabu)'로 알려진 몬세구르는 앞서 마스터카드와 이베이의 홈페이지 등 기업들에 대한 사이버공격을 인정한 바 있다. 이외에도 미 중앙정보국(CIA)과 미 상원 웹사이트 등을 공격했다. <br>이들은 폭로전문사이트 `위키리크스'를 지지하며 유명해진 해커조직 어나니머스에서 분리된 조직으로 알려져 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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