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8% 이상 급락, 1.92달러까지 추락(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로 급락하자 암호화폐(가상화폐)도 일제히 급락하며 리플의 경우, 결국 2달러가 붕괴했다.
11일 오전 9시 4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60% 급락한 7만693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7만7000달러마저 붕괴한 것.
시총 2위 이더리움도 9.94% 폭락한 182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리플은 8.05% 급락한 1.9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리플은 수분 전 1.92달러까지 추락했었다. 리플 2달러가 붕괴한 것은 지난해 12월 1일 이후 처음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2.08%, S&P500은 2.69%, 나스닥은 4.00% 각각 급락했다. 나스닥이 4% 급락한 것은 2022년 이후 처음이다.
나스닥 낙폭이 큰 것은 테슬라가 15% 이상 폭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가 일제히 급락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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