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트닉 상무장관 캐-멕 관세 경감 가능성 시사, 지수선물 일제↑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 AFP=뉴스1 ⓒ News1 류정민 특파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25%의 관세를 부과한 가운데, 미국 상무부 장관이 일부 경감 조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혀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지수 선물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멕시코와 캐나다 측 인사들이 오늘 종일 나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 자신들이 더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매우 합리적”이라면서 “그래서 나는 그가 그들(멕시코·캐나다)과 함께 뭔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소통하고 있고, 중간 어느 지점에서 타협을 볼 수 있다"며 "아마 내일 그것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4일 오후 8시 현재(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52%, S&P500 선물은 0.60%, 나스닥 선물은 0.60% 각각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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