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급락에도 지수선물은 일제 상승, 나스닥 0.24%↑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미증시 트레이더들.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증시가 급락했지만 지수 선물은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7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 선물은 0.11%, S&P500 선물은 0.16%, 나스닥 선물은 0.24%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미국증시 정규장은 엔비디아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했다. 다우는 0.45%, S&P500은 1.59%, 나스닥은 2.78% 각각 하락했다. 나스닥이 낙폭이 특히 컸다.

이제 미국증시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로 관심을 옮기고 있다. PCE는 28일 개장 전 발표된다.

sinopar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