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오늘은 강보합, 0.45% 상승한 2.69달러에 거래돼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증시가 월마트 충격으로 일제히 하락했지만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가 비둘기파적 발언을 하자 소폭이지만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21일 오전 7시 50분 현재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10% 상승한 9만834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도 0.08% 상승한 273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시총 3위 리플은 0.45% 상승한 2.6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플은 최고 2.74달러, 최저 2.67달러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스틱 총재는 올해 두 차례 금리 인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 한 차례보다 많은 것이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는 소폭이지만 대부분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일 리플은 트럼프 대통령이 리플을 언급하고, 브라질 당국이 리플 상장지수펀드(ETF)를 승인함에 따라 6% 정도 급등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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