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어 MS도 양자컴퓨터 칩 공개, 주가 1.25%↑

MS 일일 주가추이 - 야후 파이낸스 갈무리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도 최근 월가의 양자 컴퓨터 붐에 편승하면서 주가가 1% 이상 상승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1.25% 상승한 414.77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시총도 3조830억달러로 불었다.

이는 이날 MS가 20여년의 연구 끝에 첫 번째 양자 컴퓨팅 칩 '마조라나 1'을 공개했기 때문이다.

MS는 마조라나를 공개하며 "양자컴퓨터 시대가 수십 년이 아니라 몇 년 남았다"고 기염을 토했다.

앞서 구글이 지난해 양자칩인 ‘윌로’를 발표함에 따라 월가에 양자컴퓨터 열풍을 몰고 왔다. 구글에 이어 MS도 양자컴퓨팅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

이같은 소식으로 MS 주가가 상승한 것은 물론, 월가의 양자컴퓨터 최대 수혜주인 리게티 컴퓨팅이 4.85% 급등하는 등 관련주가 일제히 랠리했다.

sinopark@news1.kr